몇일간의 비가 내리고 날이 활짝 개었습니다.

하늘이 너무 맑아서 교회로 가는 언덕에서 한컷!

이렇게 깨끗한 하늘을 언제 봤었는지.. 심방하기 좋은 날입니다~!!  오늘도 3분 마스크 심방을 진행하였습니다.



1. 곽경숙 집사님 - 집사님을 만나뵙고 싶었으나 안계셔서 ㅜㅜ 출입구에 들어갈 수 없어 할 수 없이 우체통에 선물을 넣어노혹 기도하며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다음에 꼭 뵙기를 소망합니다.

2. 허미자 권사님 - 방문시 점심 식사를 하고 계시다가 급하게 맞아주셨습니다. 반가운 권사님 뵙고 기도하는 장면입니다.

3. 장공심 성도님 - 남편 박복수 집사님과 함께 계셔서 함께 심방했습니다. 장공심 성도님 전보다 건강해 보이셔서 감사했습니다.

4. 윤미자 권사님 - 직장1구역장으로 섬기시는 윤미자 권사님 가정을 심방하여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5. 김종혜 집사님 - 예배의 자리를 지켜주시는 집사님을 집앞에서 만나뵙고 인증샷을 찍었습니다~

6. 김금님 집사님 - 집사님 가정을 방문하여 기도제목을 놓고 함께 기도하였습니다. 마침 따님이신 김혜경 집사님 함께 심방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7. 최오규 권사님 - 권사님 댁에 찾아갔으나 못뵈어 돌아가려 했지만 연락이 되어 근처에서 만나뵈었습니다. 오랫만에 만나뵙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8. 김이숙 권사님 - 오늘 마지막으로 권사님 댁을 방문했습니다. 아프신 허리가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김옥민 집사님 가정도 방문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오늘 같은 주말에는 주로 직장 다니시는분들을 만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든 성도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