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날씨가 참 많이 더웠지만 그럼에도 우리 성도들을 만나기 위한 우리의 발걸음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1. 김육남 권사님 

권사님을 만나고자 댁을 찾았으나 외출중이셔서 만나뵙지 못하고 집앞에서 잠시 기도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쉬웠지만 또 만나뵙기를 기대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2. 김옥희 권사님

저희를 보시자마자 반갑게 맞으시며 안아주시는 권사님

교회에 너무 오고싶지만 현재 출석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에 잠시 눈물을 훔치시며 애틋함을 보이셨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짧은 만남의 시간을 뒤로 하며 다시 교회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 외에도 이경배집사님-송옥자 집사님, 이수자집사님-이종영성도님, 신연화권사님-황형섭집사님 가정에 방문하여 문안드리고 기도하며 성도의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와 갑작스런 심방에도 기쁘게 맞아주셔서 고맙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말씀 묵상하며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성도님들 화이팅 입니다!!

3분 마스크 심방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