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해야 할 제목거리를기록합니다.
[월요중보기도팀]
기도해야 할 제목거리를기록합니다.
2020-09-16 15:17:35
교인들 중에 정말 끔찍하게 실패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모든 것을 잃은 경험이 뭔지 알고 있다.
그런 순간에는 당신을 믿어왔던 사람들이 당신을 떠나 다시는 나타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실패의 순간에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이 무엇인지 귀 기울여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절망과 회개의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정말 아름다운 말씀들을 주신다.
캄캄한 절망의 순간에 처한 사람들이 뭔가 심오한 이야기들을 하려고 한다는 것이다.
실수하고 하나님으로부터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배척하는 것은 교회가 할 일이 아니다.
리더가 감정적으로 치우치는 것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기도에 대해서 정말 생각해봤는지 하는 느낌이 듭니다.
설교가 나의 무너진 마음을 다스려
맨 먼저 마음을 다친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하겠다'고 희망의 말씀을
교인들에게는 자신이 무너지는 것이 어떤 심정인줄 아는 목회자가 필요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그리고 내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를 분명희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 속에서 인생은 시작되고 꽃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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